초반에 비회원 네이버로 꾸준히 결제하다가 정식으로 회원으로 가입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심플리스틱을 처음 접한지 2년이라는 시간이 넘었네요.

처음에는 썬크림으로 시작했지만, 그 인생 썬크림을 찾게 되면서 이 심플리스틱의 다른 제품도 믿을만 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여러가지 제품을 구입해 사용했습니다.

그로인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킨 관련된 제품은 모두 심플리스틱을 사용하고 있네요.. 에센스, 세럼 러스터, 썬크림 머스트, 클렌저 비긴까지..

기존에는 아무 제품이나 썼던 제가 이렇게 한 회사의 제품만 쓴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그만큼 피부에도 자극이 안가며 효과도 좋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꾸준히 써왔던 것 같네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밖에 외출할 일이 많이 줄어들다 보니까 스킨 제품의 사용 빈도수가 줄어들어서 오랜만에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네요.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인다는 소리도 꽤 많이 듣게 되는데 심플리스틱으로 인한 꾸준한 관리의 효과일까요..! 

심플리스틱을 한번도 안 써본 분은 계실지라도 한번만 써본 분은 안 계실 겁니다.

클렌저 비긴을 써보지 않은 분 들에게도 한번 써보시길 강추 드려요.!

이 제품은 타사의 제품과 달리 피부에 자극이 적으며, 부드럽게 클렌징이 잘 됩니다!

광고 아니고 제가 제 돈 주고 구입한 일반 소비자일 뿐입니다.

저의 후기가 도움 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