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주셨을때 사실 모르는번호라서 같이일하시는분께 대신 받아달라고 했는데.. 옆에서 어딘가하고 귀쫑긋 세우고 있었어요. 사실 월마다 베스트 리뷰어 선정하는지도 몰랐어요. 써있어도 잘 안보는 저라... 1등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어렸을때나 받았던 생각지도 못했던 설빔을 받은듯 무척 기쁩니다. 그리고 제 손으로 직접 단 리뷰가 1등을 하다니, 난생 첨으로 받아보는 선물택배에 감동이었습니다. 편지도 정말 감사드리고요. 택배받고, 문자를 보낼까 하다가 글 남길곳이 마땅치않아, 요기에다 슬쩍 감사인사를 전하고 갑니다. 다음 주문때 뵙겠습니다. ^^*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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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작성일 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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